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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여러 종류의 곤약젤리를 먹어 왔네요.

후루룩! 끊김 없이 입으로 빨려 들어가는 묵직한 곤약젤리.

과즙이 들어있어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이에요.


최근에 나온 신상도 한번 맛보겠다며 마모루와 동네 쿠스리야를 여기저기 뒤지고 돌아다녔다는...

그래도 묵묵히 같이 찾아다녀준 우리 마모루! 

착하네요! 


곤약젤리는 주로 쿠스리야의 다이어트 코너에 있어요.

칼로리도 적게 나가고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미용에 좋다는 컨셉이라 그런 듯 해요!


포도맛, 망고맛, 복숭아맛, 사과맛, 청포도맛, 레몬맛, 메론맛, 딸기맛, 오렌지맛 등등

맛이 혼합된 것도 있고요,


계절에 따라 한정으로 나오는 것도 있어요.





1. 푸룬토 곤약 (ぷるんと)



 

튜브형 비닐을 찢어서 야금야금!


한 봉지에 6개 들어있어요!


튜부형은 흡입 방지 형태라 아이나 노인도 먹기 쉽답니다.





 2. 곤약바타케 (蒟蒻畑)




12개나 들어있어요!


저는 이 곤약이 제일 좋아요!


입안에 묵직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가 없는 아기나 노인은 주의 해야겠어요!

후루룩 빨려들어가다 기도가 막힐 수도 있고...









우리 마모루는 사과맛을 제일 좋아해요!





3.  라라크랏슈 (ララクラッシュ)





이건 요즘 TV에서 광고하는 젤리느낌의 곤약!

망고맛과 파인애플맛이 최근 나온 신상이에요!


여러 곳 찾아다니다 마츠모토키요시에서 샀어요.


한 봉지에 총 8개 들어 있고, 곤약 1개에 8kcal랍니다. 





이 신상의 장점은 과즙이 풍부하다는 것!

단점은 아쉽게도 너무 물컹거려서 과즙이 손에 묻거나 젤리 모양이 부서진다는 것! 


겉은 물컹한 젤리고 안에 곤약 덩어리가 들어 있답니다.


잘 안보여서 아래 패키지 사진으로!






알맹이가 알알이 들어 있는 식감! 이라네요.






이건 망고맛 이에요.


그동안 많이도 먹었네요.



결론은! 


곤약바타케가 양도 많고 맛도 제일! 사과맛이 맛나다는 것!



오늘은 마모루와 메구로에 밤벚꽃 구경하러 가는 날이에요.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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