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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오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어서


마모루 손잡고 가까운 에비스로 하브스 케잌 먹방을 나섰어요.


항상 하브스에 가면 먹고싶은 과일 크레페가 품절이라 돌아 왔던 적이 많았는데


야따!! 오늘은 있었어요!!!



에비스 하브스는 에비스역 Atre 4층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런치메뉴 먹기 위해 웨이팅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집에서 느긋하게 먹기 위해서 포장하기로 했어요!





이 커플들도 하브스에 들어 갔을까요?


케잌 근처는 촬영 금지 표시가 있어서 매너는 지키는 걸로!





포장할 땐 케잌 사이사이에 얼음을 넣어줘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고른건 


바나나 타르트, 딸기타르트, 과일크레페!


가격만 더 착하다면 자주 먹을텐데... 세조각에 2,360엔





딸기타르트는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가 덩어리채 쏙쏙 들어가 있었어요.


신기하게 달지도 않고요!


바나나 타르트는 위에 올려진 크림이 예술!


입에서 사르르 녹는데 초코시럽이 바나나와 잘 어울리고 물론 달지도 않아요.





층층이 여러 과일이 올라간 크레페도 신선한 과일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메론이 마지막에 입에 남아 깔끔하다랄까.


 



케잌에 커피가 빠질 수 없어요.


드립커피도 내려서 마모루와 다정하게





오늘도 마모루와 성공적인 먹방!


순식간에 커다란 케잌 세조각을 다 먹어버릴 정도로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은! 


도쿄에서 디저트를 먹는다면, 하브스(HARBS)케잌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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