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부침개 오코노미야키! 마모루가 좋아하는 요리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재료도 간단해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봐요! 재료양배추 120g, 텐까스(天かす) 20g(생략가능), 밀가루 80g, 얇은 삼겹살 100g,물 90ml, 계란 1개, 파래가루 약간(생략가능), 가츠오부시 한줌, 올리브유오코노미야키 소스(브랜드:오타후쿠) 먼저, 양배추를 얇게 썰어주세요 양배추 120g, 밀가루 80g, 계란 1개, 텐까스 20g(생략가능), 물 90ml를 볼에 담고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밀가루가 보이지 않고 반죽처럼 만들어지면 올리브유를 두르고 달구어진 팬에 골고루 펴주세요. 그 위에 얇은 삼겹살을 골고루 펴서 중불로 약 3분간 익혀주세요 3분 후에 뚜껑을 덮어서 또 3분정도 익혀주세요 ..
젓가락으로 먹는 일본식 스파게티! 아자부주반에 있는 요멘야 고에몬에 갔어요. 이태리 요리인 스파게티를 일본식으로 만들어서 유명해 졌는데요 한국에는 강남역에 생겼네요! 가격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마모루와 하라주쿠점과 미타점을 가봤는데 아자부주반이 조금 더 밝다랄까... 2층이고 밖이 보이는 큰 창이 있어서 저녁엔 더 분위기 있어요 테이블에 젓가락과 식판이 세팅이 되어 있어요 저는 토마토 크림소스 해물 스파게티! 재료가 신선해요!! 마모루는 새우와 치즈가 뿌려진 토마토 크림소스 스파게티! 아보카도도 들어가 있었어요. 마모루는 오늘도 오오모리로! 젓가락이라 자꾸 소스가 튀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맛있어요! 다음번에는 봄 추천메뉴를 먹어봐야겠어요!! 저녁 먹고 마모루와 롯폰기에 있는 스벅..
아보카도 과일 스위츠 일본에서는 아보카도가 다이어트와 미용에 좋기로 유명해서아보카도를 사용한 요리가 인기랍니다. 일본슈퍼에서는 저렴하게 아보카도를 만날 수 있어요! 그동안 살찌게 만들었던 스위츠만 먹었다면아보카도가 들어가 지방을 연소해주는 날씬해지는 스위츠는 어떤가요? 오늘은 비타민E가 듬뿍 들어간 아보카도 과일 스위츠를 만들어 볼게요! 재료 아보카도 1개, 바나나 1개, 키위 1개, 딸기 3~4개, 레몬즙 4큰술, 꿀 2큰술, 무설탕 두유 200ml, 올리브유 1큰술지퍼백 1개 키위, 바나나,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아보카도는 1/2로 잘라주시고키위는 잘게 잘라주세요 지퍼백에 키위와 바나나를 넣어주세요 이제 과일을 손으로 뭉개주세요! 지퍼백 밖으로 나가지 않게 조심히 꼼지락 꼼지락 다음은 아보카도..
돼지고기 오니기리 일본에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오니기리가 참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벚꽃놀이 도시락용으로도 딱인 든든한 돼지고기 오니기리를 만들어 봤어요. 게다가 우리 마모루처럼 고기를 좋아하는 남자에게 딱이에요. 재료 얇은 삼겹살 350g(약14장), 흰밥 260g, 깻잎 5장, 흰참깨 2큰술양념 - 간장 1큰술, 쯔유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작은술 먼저 흰밥은 약260g정도 준비해주세요 흰밥에 흰참깨 2큰술을 넣어주세요 깻잎도 5~6cm정도로 잘라서 넣어주세요 양념은 간장 1큰술, 쯔유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작은술을 준비해두고요 흰밥은 깻잎과 흰참깨가 잘 섞이도록 비벼주고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어두세요. 7개정도 나와요. (손에 참기름을 조금 묻히고 만들면 손에 붙지 않아요) 얇..
오늘은 혼자 메구로 산책 갔다가 세븐일레븐 프리미엄 슈퍼 '쉘 가든'에서 진한 말차맛 과자 득템했어요! 과자 이름이 '바삭바삭 식감의 초촉한 말차'네요. サクサク食感のしっとり抹茶 동글동글 입안에 쏙 넣기 좋은 크기에요 한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쵸코맛 과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차맛이 훨씬 맛있어요! 녹차 초컬릿을 먹는 느낌 100엔 이지만 프리미엄에서만 파는 이유를 알겠어요 녹차맛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에요! 일본 과자는 차와 함께 먹는 과자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커피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마모루는 녹차맛 안좋아하니 다른 과자 샀어요! 걱정말아요 마모루! 이건 내가 다 먹을게요!
오늘은 비도오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는 아니어서 마모루 손잡고 가까운 에비스로 하브스 케잌 먹방을 나섰어요. 항상 하브스에 가면 먹고싶은 과일 크레페가 품절이라 돌아 왔던 적이 많았는데 야따!! 오늘은 있었어요!!! 에비스 하브스는 에비스역 Atre 4층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런치메뉴 먹기 위해 웨이팅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집에서 느긋하게 먹기 위해서 포장하기로 했어요! 이 커플들도 하브스에 들어 갔을까요? 케잌 근처는 촬영 금지 표시가 있어서 매너는 지키는 걸로! 포장할 땐 케잌 사이사이에 얼음을 넣어줘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고른건 바나나 타르트, 딸기타르트, 과일크레페! 가격만 더 착하다면 자주 먹을텐데... 세조각에 2,360엔 딸기타르트는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가 덩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