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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 소스는 따끈!


오늘은 일본식 두부튀김 


아게다시토후를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재료

(2인분)


두부 한모, 무 1/4개, 실파 약간, 생강 1큰술, 


전분 5큰술, 스노우피(생략가능), 카놀라유


소스 : 다시마육수 70ml,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 저는 튀김 기름으로 발연점이 240도인 카놀라유를 골랐어요.

올리브유같이 발연점이(약 190도) 낮은 기름은 190도가 넘어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하니 잘 선택 해야겠어요. 







실파는 잘게 썰어놓고


생강도 갈아서 준비해두고


스노우피는 끝을 다듬고 가운데 심을 제거한 후에


끓는 물에 5~10초 정도 삶다가








찬물에 담가놓아요!


저는 밑에 아이스팩을 깔아서 


계속 시원하게 해줬어요.









무도 갈아놓고요!










두부는 1/2로 자르고,










키친타올로 돌돌 감아서


약 10분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빠졌으면


두부에 전분을 얇게 입혀주세요.


너무 두꺼우면 나중에 벋겨져요.









팬에 기름을 넣고


180도에서 두부를 넣어서 골고루 튀겨주세요.









잘 튀겨진 두부는 키친타올을 깔고


기름을 빼주세요.









기름을 빼는 동안

팬에 다시마육수, 간장, 설탕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세요.






두부는 접시에 옮겨담고


두부위에 갈은 무, 실파, 생강을 올려주고


아래에는 따끈한 간장소스를 부어주면


완성!!!




간장소스가 만들기 귀찮으시면 


쯔유를 끓여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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