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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일본도 골든위크에요!


골든위크를 기념하며 특별히,


쫀득한 면발과 얇은 소고기의 식감을 카레와 함께 느낄 수 있는 


일본식 카레우동을 만들어 봤어요.



먹다보면 카레 국물까지 싹싹 먹게 된답니다.


우리 마모루는 고기를 좋아해서 조금 많이 넣었어요!





재료

(2인분)


우삼겹(또는 차돌박이) 200g, 우동 2봉지, 카레 3조각(S&B 골든카레), 


물 850ml, 실파 약간, 버터 5g, 다진마늘 1작은술 









어릴때부터 엄마가 골든카레로 만들어 주셔서


그 입맛이 맞아 지금까지도 먹고 있어요.


이번에도 골든카레 매운맛으로 카레우동 만들어 볼게요.



쵸콜릿 처럼 조각조각 덩어리를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 3조각만 사용했어요.







먼저 달구어진 팬에 우삼겹, 마늘, 버터를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다 볶아지면 물 850ml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카레를 넣고 덩어리를 풀어주세요.









7~8분 정도 강한불에 끓여서


카레가 걸죽해지는 동안









또 다른 팬에서는 끓는물에 


3~4분 동안 우동을 삶아주세요.










우동은 망에 걸러 그릇에 옮겨주세요.










그리고, 카레를 우동위에 부어주고


실파를 올려주면


완성!!!









따끈! 얼큰! 쫀득! 아삭!


김치와 함께 먹으면 넘넘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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